강릉 학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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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마을은 모내기가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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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19-05-17 16:35:19 글쓴이 김명숙 조회수 188

     들판이 온통 바쁩니다. 오늘은 어느 집이 모를 심나...궁금해서 들판에 나가보았습니다.

    굴산사지 당간지주가 우뚝 선 주위로 학마을의 넓은 논들에 농기계들이 여러 대 일하고 있습니다.

    모내기 전에 논의 바닥을 다듬기 위하여 트렉터들도 들어가 있고, 모내기가 한창인 논들도 있습니다. 어떤 논은 모내기를 위하여 모판이 논에 쭈욱 들어가 있기도 합니다.


    기계가 발달하여 논 한자리에 모내기를 끝내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이앙기를 갖고 계신 주민이 기계가 없는 농가의 논에 모를 심어주기도 합니다. 이앙기 가득 모를 싣고 논을 한바퀴 돌고 돌아오면, 기다리고 있던 논 주인은 또 모판을 이앙기에 싣습니다. 하우스에서 기른 모판은 너무나 싱그럽고 이쁩니다.


    가지고 갔던 시원한 드링크를 드리니, 입이 마르던 참이라며 너무나 고마워하십니다.

    우리 참도 먹어보라며, 갖고 오신 두유를 관리자에게 주십니다. 오고가는 정입니다. 빨간 구두에 흙 묻는다고 안타까워 하십니다. 저는 학마을의 어르신들이 참 좋습니다.

    올해도 논이며, 과수원이며 모두 다 풍년이길 기원합니다.

    ▲ 트렉터가 일하는 논

    ▲ 건강하게 자란 모

    ▲ 이앙기에 모판 올리기

    ▲ 이앙기로 모내기

    ▲ 논 다듬기 중인 다른 논

    ▲ 모내기를 기다리는 다른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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